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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들이 겪는 문제 4가지

yurieee 2021. 12. 16. 11:03

많은 사람들은 평생을 타인과 의사소통을 통해 살아갑니다. 의사소통의 부족은 우리 삶에 혼란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노년층은 정상적인 노화가 많은 건강 문제와 관련이 있기 때문에 의사소통 능력이 떨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 외에도 청력과 시력의 점진적인 변화로 인한 사회적 상호 작용 감소는 좌절감이나 우울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가족은 일상적으로 직면하는 의사소통 문제는 나이가 들면 당연한 것이라 생각하고 가볍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노인도 사람이고 많은 사람들과 소통을 하고 싶어 합니다. 오늘은 어르신들과 원활하게 소통하는 방법에 대해서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노인들이 겪는 문제 4가지에 대해 정리
평소에 소외감을 느끼는 노인들

노인들이 겪는 문제 4가지

노인 인구 비율은 1:12입니다. 800만 명 이상이 80세 이상, 2500만 명 이상이 70세 이상, 7700만 명 이상이 60세 이상입니다. 이 중 2천만 명 이상이 아프고 매일 보살핌이 필요합니다. 이 통계는 평생 가족을 돌본 후 보통 고독을 겪어 우울증을 겪는다고 합니다. 어르신들은 말초 감각 기관의 변화로 인한 청력 상실로 인해 의사 소통에 문제가 있습니다. 그들 중 일부는 인지 능력의 연령 관련 변화의 결과로 두 번 고통을 겪습니다. 청력 상실과 기억 유지(부분적 또는 완전)의 조합은 의사소통에 영향을 미칩니다. 사람이 말한 것을 따르지 않고 시끄러운 환경에서 의사소통이 두절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럼 어르신들이 겪는 문제에 대해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1) 청각 장애

분명히, 청각 장애는 다른 사람이 말하는 것을 명확하게 듣지 못하기 때문에 의사 소통이 어려울 것입니다. 65세 이상의 성인에서 가장 흔한 감각 장애입니다. 의사소통 문제로 인한 청력 상실은 가족, 친구 및 사회로부터 멀어질 수 있습니다. 청력 상실은 종종 무의식적 장애입니다. 징후가 있긴 하지만 뚜렷하지 않고 서서히 잃게 되는 것이라 귀가 잘 안 들린다 싶을 때 바로 인식해야 합니다. 대화 시 너무 큰 소리로 말함, 반복적으로 말을 요구함, 전화 대화를 따라가지 못함, 한 귀로 들으려 함, 평소보다 더 크게 TV나 라디오를 켜짐, 다른 사람이 중얼거린다고 불평하는 등의 징후가 있습니다. 또한, 나이가 들면서 노인의 목소리는 때때로 이전보다 더 떨리고 약하고 쉰 목소리로 들릴 수 있습니다. 

2) 시력 문제

전반적인 시각 장애는 대부분의 노인에게서 관찰됩니다. 이것은 대부분의 노인들이 좋아하는 책과 신문을 읽는 데 영향을 미칩니다. 다 니이기 심각하면 백내장이나 녹내장 같은 눈의 문제도 있을 수 있습니다.

3) 치매 문제

파킨슨병이나 알츠하이머병, 특히 뇌졸중과 같은 진행성 질환을 앓을 확률이 높아집니다. 설상가상으로 어르신들은 본인이 한 말을 할 수도 없고 기억조차 할 수 없게 되는 현상입니다. 알츠하이머 치매 환자는 일반적으로 표현할 적절한 단어를 찾는 데 어려움을 겪습니다. 그들 중 일부는 다른 사람들이 말하는 것을 이해하는 데 어려움을 겪기 때문에 매우 혼란스러워해 합니다.

4) 소통 문제

노인들은 부드러운 사랑과 보살핌을 갈망합니다. 그들은 듣고 존경받기를 원합니다. 그들은 사회에서 건설적인 역할을 하고 싶어합니다. 그러나 퇴직 후 많은 재정 투입이 예상되지 않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어르신들의 역할은 비생산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마무리

여기까지 어르신들이 겪는 문제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청력이 사라진다고 해서 무조건 절망할 필요는 없습니다. 가정의학과 전문의 및 내과의 도움을 받으면 됩니다. 철저한 청력 검사는 청력 상실의 유형과 중증도, 그리고 어떤 치료 옵션이나 보청기를 사용할 수 있는지를 결정하는 데 중요합니다. 이미 전 세계적으로 사람들은 자신에게 없는 특정 음의 볼륨을 높이기 위해 보청기와 같은 보조기를 사용하여 생활 방식을 개선했습니다. 일반적으로 양쪽 귀에서 볼 수 있는 보청기인 바이노럴 시스템은 방향, 순도 및 소리와 소음을 더 잘 분리하는 능력을 제공합니다. 목소리 구조의 변화에 ​​관해서는 자연스러운 것이며 대화와 의사소통으로 낙담해서는 안됩니다. 어르신들을 돌보는 것은 일상생활의 일부일 뿐입니다. 어르신들에게 조언과 의견을 구하고 존중하면 그들은 자신감을 되찾게 될 것입니다. 어르신들도 인격이 있고 나이는 들었지만, 우리와 같이 생각하고 의사소통이 안되면 소외감을 느끼고 우울감을 느끼게 됩니다. 좀 더 관심을 가지고 어르신들의 행동을 면밀히 지켜보면서 함께 의사소통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우리도 그분들께 도움을 받을 일이 생길지도 모릅니다. 그럼 이만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