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아보카도에 대해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보카도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건강한 과일로 알려져 있으며, 음식의 식재료로 자주 쓰이고 소스로도 만들어 먹기도 합니다. 아보카도의 껍질은 악어 등과 같은 울퉁불퉁한 껍데기 때문에 악어 배라고도 외국에서 불린다고 합니다. 원산지는 남미와 멕시코 쪽이라고 하는데요, 열매는 녹갈색, 보라색이 도는 검은색, 둥근 타원형, 배와 같은 것으로 길이는 10cm에서 15cm이라고 합니다. 아보카도를 섭취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씨앗이 하나가 들어있는데 굉장히 크다는 것을 아실 수 있을 거예요. 아보카도는 슈퍼푸드 라인이기도 하고 영양가 있는 과일로 알려져 있지만 지방이 약 30%, 탄수화물이나 단백질이 많이 함유되어 있고 비타민도 풍부합니다. 소스를 만들고 샐러드 등의 재료로 사용하여 빵으로 넓히고 아보카도 오일을 추출하기 때문에 화장품으로도 많이 쓰이곤 합니다. 500종 이상의 품종이 개량되었다고 하는데 크게 다음 3가지 계통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과테말라, 서인도, 멕시코. 중미와 서인도에 널리 심어져 있으며, 미국의 캘리포니아와 플로리다에도 분포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럼 이 보카도 효능 및 섭취방법에 대해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보카도 식용방법
아보카도는 반으로 잘리거나 다양한 방법으로 채워서 주로 전채요리 및 애피타이저에 따라 샐러드와 차가운 무스나 드레싱을 만들 수 있습니다. 아보카도는 공기와 접촉하면 갈색이 되므로 직전에 썰어 준비하고 단면에 레몬즙을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아보카도는 원산지니만큼 멕시코에서 매우 일반적인 식재료로 작은 빵과 함께 주로 만들어 먹을 수 있습니다. 남미 각지에서 수프나 스튜로 마시고 아프리카에서는 아보카도 잎을 꺼내 약 알코올 탄산병을 만들기도 합니다. 또한 아보카도는 달콤한 견과류와 같은 향이 나며 지방이 풍부하고 풍미도 풍부하고 버터와 같은 식감입니다. 고기 대용품으로 샌드위치나 샐러드에 더해 캘리포니아 롤 등의 초밥에 추가할 수도 있고 버터나 치킨 요리, 구아카 모레, 토스트 대용도 된다고도 해요. 한편, 중미에서는 흰쌀에 아보카도를 섞기도 하고, 칠레에서는 닭고기, 햄버거, 핫도그의 퓌레로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아보카도 기원
아보카도의 기원은 카리브해의 섬나라 멕시코, 과테말라, 코스타리카 등 중미와 페루 북부의 남미입니다. 이들 지역에서는 품종에 따라 원산지가 약간 다르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멕시코 남부에서는 아보카도 사용 흔적이 이미 기원전 1만 년의 유적에서 발견됐었습니다. 예부터 라틴아메리카에서 재배되고 있었다고 생각되어 잉카 유적에서 아보카도 무늬의 물통이 발견되었다고 하는데요, 아보카도는 크리스토퍼 콜럼버스가 신대륙을 발견한 후 1518년 서양문학에 처음 등장했습니다. 1750년 인도네시아에 전파돼 동남아시아 열대지방으로 전파됐다고 합니다. 1809 년에 브라질에 전해져 19 세기 초에 남아프리카와 호주에 전해졌습니다. 전 세계 열대·아열대 지역에서 널리 재배되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좋은 아보카도 고르는 방법
하스 아보카도는 20 미터까지 성장하여 녹색 빛을 띤 노란색으로 피는 상록수입니다. 사실은 껍질이 까칠까칠해서 계란 모양이에요. 다른 아보카도에 비해 크기가 작고 무게는 140~350g 정도입니다. 과육은 누런 빛을 띠고 있으며 가운데에는 지름 35cm 정도의 크고 둥근 씨앗이 심어져 있어요. 보통 수확은 3월부터 10월이나 11월 상순에 가능하지만 토양이나 물이 잘 배수되고, 햇빛이 풍부한 남쪽 캘리포니아에서는 연간 수확이 가능합니다. 열매는 성숙함에 따라 녹색에서 검은색에 가까운 색으로 바뀝니다만, 바나나처럼 수확 후에도 익는 기후 과실로, 완전히 성숙하기 전에 구입하면 좋을 것입니다.
아보카도 효능
1) 풍부한 영양소
비타민 A, C, E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아보카도는 세계에서 가장 영양가 높은 슈퍼푸드 중 하나입니다. 리놀산, 불포화지방산, 저콜레스테롤이 많은 양질의 지방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칵테일, 샐러드, 정식, 후식으로 사용됩니다.
2) 항염효과
아보카도는 1가 불포화지방산으로 이루어져 있어 항산화성 및 항균성을 가진다고 합니다. 그러나 아보카도 오일은 불포화 지방산을 많이 함유하여 심장병, 암, 당뇨병의 발생률을 크게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녹황색 야채를 섭취하면 β-카로틴 흡수율이 15.3배 더 높아진다라고 합니다. 이 외에도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여 콜레스테롤을 분해하고 각종 성인병 및 혈관질환을 예방하며, 눈 건강에 좋은 루테인과 지아잔틴이 풍부하여 눈 건강에도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