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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 차단제 고르는 방법

yurieee 2021. 12. 6. 18:21

자외선 차단제는 자외선이 피부를 통해 흡수되는 것을 방지하는 제품입니다. 요즘 자외선 차단제는 크림, 젤, 로션, 스프레이 및 현재 캡슐 형태로 제공되는 등의 편리성을 제공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자외선 차단제를 안 바르고 야외활동을 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오늘은 자외선 차단제에 가지고 있는 편견이나 자외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여성

자외선이란?

햇빛에는 자외선, 가시광선 및 적외선이 포함됩니다. 지표면에 떨어지는 자외선은 UVA와 UVB로 나뉜다. 가시광선은 약 400~800nm, 적외선은 800nm ​​이상입니다. 320nm 이하의 파장은 피부의 상층, 특히 각질층과 표피에 흡수됩니다. 320nm 이상의 파장은 피부 진피층 깊숙이 침투합니다. 모든 광선은 피부의 세포막, 지질, 구조 단백질 및 DNA를 분해합니다. UVA 광선에 노출되면 일광 화상, 주름, 색소 침착, 흠집 및 피부암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UVB 광선은 피부 화상과 피부암을 유발합니다. 가시광선과 적외선은 색소 침착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모든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려면 매일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해야 합니다.

자외선 차단제 고르는 방법

논코메도제닉, 저자극성이라고 표시된 자외선 차단제를 찾는 것이 좋습니다. 넓은 스펙트럼에서 UVA 및 UVB 광선 모두에 대한 보호 기능을 제공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실외활동을 통해 자외선을 직접 쬐지 않더라도 강한 실내조명에 자주 노출되는 경우 가시광선 및 적외선은 물론 UVA 및 UVB 광선을 차단하는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정기적으로 사용하려면 SPF 30 이상의 자외선 차단제를 선택해야 합니다.

자외선 차단제에 대한 편견

1) 끈적한 자외선 차단제

요즘은 선크림 시장이 나날이 발달하고 있고, 여러 형태의 자외선 차단제가 나오고 있는 추세입니다. 즉 예전처럼 오일이 없고 사용하기 쉬운 선크림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피부과 의사와 상의하거나 이 장의 끝에 있는 표를 참조하십시오.

2) 백탁현상

오래된 자외선 차단제는 피부를 분필처럼 하얗게 만드는 백탁 현상이 있었습니다. 이는 자외선 차단제의 주요 물리적 성분인 산화아연과 이산화티타늄 때문입니다. 하지만 요즘의 자외선 차단제는 이제 미세한 나노입자로 분해되어 만들어지기 때문에 백탁 현상이 심각한 것은 아닙니다.

3)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면 여드름 발생

매트한 자외선 차단제는 실리콘이 함유되어 있어 모공을 막지 않습니다. 이러한 자외선 차단제는 또한 지방 분비와 끈적임을 줄입니다. 이러한 차단제는 지성 피부를 가진 사람들에게 가장 좋습니다. 워터프루프 형태의 자외선 차단제는 모공을 막을 수 있기 때문에 여드름이 나는 경향이 있다면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실내에서 일하고 햇빛에 노출되지 않는 경우, 사무실 도착 후 1시간 후에 세안이 가능합니다.

4) 자동차로만 이용하는데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야 하나요?

UVA 광선은 자동차 유리를 관통합니다. 창에 사용되는 합판 유리는 UV 복사선으로부터 어느 정도 보호 기능을 제공합니다. 그러나 후면 창은 유리가 없는 유리로 만들어져 다량의 UVA가 통과할 수 있습니다. 자외선으로부터 적절히 보호하기 위해 모든 자동차 창에는 라미네이트 또는 착색유리 또는 호일로 사용할 수 있는 어두운 자외선 차단막이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교통 규칙에 따라 오늘은 특별한 허가 없이 안경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결론은 자동차로 여행하더라도 피부는 여전히 자외선 차단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커튼이 없는 세련된 유리 건물에서 작업하면 UVA 광선에 노출됩니다.

5) 메이크업 베이스 안에 함유된 자외선 차단제 기능

기본 메이크업은 안료 함량으로 약간의 자외선 차단제 기능이 있습니다. 하지만, 항상 자외선 차단제를 먼저 바르고 SPF로 메이크업을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유색 자외선 차단제와 프라이머 자외선 차단제가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피부가 칙칙해 보이지 않으면서 메이크업이 잘 섞일 수 있습니다.

마무리

흔히 자외선 차단제는 불편하고 얼굴색을 이상하게 만든다는 편견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화장품 유통시장이 발달함에 따라 자외선 차단제가 쓰기에 불편하다는 것은 이제는 옛말이며, 무엇보다 노화 방지를 위해서는 자외선 차단제를 꾸준히 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은 이미 의학적으로도 밝혀졌습니다. 피부 노화로부터 자유로워지기 바라신다면 자외선 차단제를 항상 바르시길 바랍니다. 그럼 이만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